비타민 C와 효능
비타민 C는 항상화제로 작용하고 여러 화학반응의 보조인자로 기능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용성 영양소다. (Buettner 등,1993; Frei & Lawson, 2008). 비타민 C는 하루 30-200mg 정도 섭취 할 경우 약 79-90%정도 흡수된다. 흡수된 비타민 C는 모든 조직에 저장될 수 있다) 심혈관, 암, 뇌졸중, 눈 건강, 면역력에 기여한다. 콜라겐 합성, 항산화제로의 작용, 소장에서 철분의 흡수를 돕고 카르니틴의 생합성 및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비타민이다.
①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심장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망 원인이다. 고혈압, 높은 트리글리세라이드 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 그리고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포함한 많은 요소들이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비타민 C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② 고혈압을 관리한다.
고혈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인 심장 질환의 위험에 몰아넣는다.
건강한 성인이 비타민 C 보충제를 복용하면 수축기 혈압(상위 값)이 3.8mmHg
감소하고 확장기 혈압(하위 값)이 1.5mmH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에 대한 영향이 장기적인지는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인
사람들은 비타민 C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③ 사고력과 기억력을 보호한다.
치매는 사고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이다. 전 세계 3,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노인들 사이에서 발생한다. 뇌, 척추, 신경 근처의
산화성 스트레스와 염증은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이다. 비타민의 낮은 섭취는 생각하고 기억하는 능력의 손상과 관련이 있다.
비타민 C는 나이에 따른 사고와 기억력 보호 효과가 있다.
비타민 C 결핍과 과다복용
부족하면 콜라겐 합성이 방해되어 괴혈병 증상이 나타난다.
그 결과로 결체조직의 이상, 뼈통증, 골절, 설사 등이 생긴다.
과잉되면 흡수율이 감소하고,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이 생긴다.
한국인 1일 비타민 C 섭취 기준
청소년기의 경우 성장에 필요한 콜라겐 합성을 고려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권장섭취량이 높다. 또한 흡연은 산화적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므로 흡연자는
35mg을 추가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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