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인공지능이란? 유명한 인공지능

인공지능이란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기계를 만드는 것과 관련된 컴퓨터 과학의 광범위한 분야다.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 개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기사의 대국은 2016년을 대표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알파고를 통해 인공지능이 전 국민이 관심을 갖는 분야로 떠올랐다. 덕분에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가 단숨에 이루어졌다.

 

 

 

 

유명한 인공지능, 알파고&왓슨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바이두, 알리바바, 삼성 등이 대거 참여하면서 인공지능 적용 분야가 의료기술 향상, 유전자 분석, 신약 개발, 금융거래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알파고(Alphago)

  구글의 인공지능개발 자회사인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정책망과 가치망이라는 두 가지 신경망을 통해 결정을 내리며 머신러닝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왓슨(Watson)

  IBM에서 만든 인공지능으로, 종류가 다양하며 의학, 금융, 방송 등에 쓰인다. IBM의 왓슨은 퀴즈쇼에서 사람과 경합한다. 사람이 말하는 질문을 이해하고 정답을 찾아서 경쟁자들보다 먼저 맞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 왓슨은 문장으로 되어 있는 사람의 질문을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정답을 실간 검색하고, 정답 후보들에서 어떤 것이 더 정확한지 검증하고, 사람의 문장으로 대답해야 한다. 이상의 과정에서 가장 쉬운 것은 사람의 문장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기존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백과사전 지식)를 입력하여 왓슨이 자신의 지식으로 인식하도록 하여 그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퀴즈쇼는 난센스, 시사, 오락 등의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어서 학습이 쉽지 않다. 그래서 IBM은 전통적인 인공지능 대신에 빅데이터 검색을 통해 정답의 후보를 찾고 다시 정답에 대한 증거 자료를 찾아 대답의 정확성을 높이고 빨리 다양한 분야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왓슨 컴퓨터를 만들어 낸 것이다.